멜라토닌의 치매예방 억제효과와 멜라토닌 섭취법 : 고약사

멜라토닌과 치매관계

항암, 치매는 고령화 시대가 될수록 가장 걱정되는 두 가지 질환인데요.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개선 수 있는 검증이 되는 영양제 성분인 멜라토닌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멜라토닌은 세계적으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성분으로 수면에 좋다는 멜라토닌이 요즘에는 치매와 항암까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치매예방과 억제작용

치매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종류도 알프하이머성, 혈관성, 파킨슨, 루이소체, 알코올성 치며 등 매우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치매 70%~80% 알츠하이머성 치매입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아직 원인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단지, 타우 단백질과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이 그 원인으로 추정이 될 뿐입니다.

타우 단백질은 신경세포의 골격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단백질로 비정상적인 인산화 과정을 통해서 골격 구조가 깨지면서 하나의 덩어리를 응집하며 신경독성을 보여주면서 세포를 죽이는 이게 바로 타우 단백질이 쌓이면서 치매를 유발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은 염증이나 원인 불명의 자극으로 인한 과잉 축적으로 뇌신경 세포를 죽이는 게 바로 치매입니다. 이런 치매의 원인이 되는 두 기전에 대해 예방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멜라토닌입니다.

멜라토닌 치매예방
Senior adults in a nursing home for the elderly doing leisure activities

멜라토닌의 치매예방 작용

멜라토닌은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하고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를 억제해서 치매를 예방합니다.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가 치매가 유발하는데 이런 과인산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게 멜라토닌입니다. 인산화를 반대로 돌려주는 탈인산화 작용도 촉진합니다.

또 다른 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생성될 때는 APP(아밀로이드 프리커스 프로테인)라는 단백질이 베타아밀로이드로 합성이 돼야 하지만 과합성을 촉진하는 원인 물질인 염증의 합성을 조절하는 기능을 멜라토닌이 하게 됩니다.

멜라토닌의 이런 기능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의 염증반응으로 인한 자극과 노화가 촉진되는 것들도 예방 되기 때문에 뇌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멜라토닌 치매예방 작용

멜라토닌 섭취법

국내에서는 멜라토닌이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 받아야 됩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에 식물성 멜라토닌이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구매가 가능합니다.

50대 이후 항산화 성분이 필요하면서 멜라토닌이 급격히 떨어지시는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은 멜라토닌을 활용해 보면 좋고, 활용하실 때는 현재까지는 하루에 5mg 이하로 섭취하시는 게 맞고, 잠들기 전 1시간 전 섭취하면 됩니다.

그리고 멜라토닌 섭취할 때는 테이퍼링 낮은 용량부터 나에게 적합한 용량으로 차근차근 높이면서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작용은 잠이 많이 오는 것들 그리고 혈전약과 혈압약 드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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