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세틴 고용량 요법과 효능 (Fisetin)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텔로미어 길이 단축, DNA 손상, 미토콘드리아 역할을 못하게 되고 각종 염증 등으로 인해 세포 분열이 멈추는 한계점이 오게 되는 시점이 세포가 노화 되는 시점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이런 노화 세포를 제거를 돕게 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면역 노화가 진행되며 노화 세포를 면역 세포를 면역 시스템이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좀비(Zombie)라는 이름은 노화 세포가 SASP(Senescence Associated Secretory Phenotype)이라는 염증 인자를 분비하면서 정상적인 세포 손상을 유발하고 면역을 억제하여 암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SASP가 노화 세포에 작동하지 않는 이유?

그 이유는 SCAP(Senescent Cell Antiepoptotic Pathways)라는 기전이 SASP 염증 인자들로부터 노화 세포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때 피세틴(Fisetin)이 노화 세포를 보호하는 이 SCAP의 작용을 방해하며 SASP에 좀비세포를 노출시켜 사멸하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즉, 피세틴은 SCAP에 작동하면서 좀비 세포만 선택적으로 없애고 정상 세포는 건들지 않습니다.

고용량 피세틴

좀비 세포는 약해진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진 폐, 주름진 피부 속에 많으며 특히, 피부의 경우 60대가 지나면 좀비 세포량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장기 기능이 떨어진 대상에게 피세틴 복용했을 때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는 실험이 미국의 메이오 클리닉에서 진행중입니다.

메이오 클리닉에서는 소멸된 좀비 세포가 다시 돌아와 보충되는데 약 10일에서 최대 6주 가량 걸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간헐적(약 2달에 한번 정도)으로 피세틴 고용량 투여하여 좀비 세포를 외부로 빠르게 배설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약물이 체내에 고용량으로 장기간 머무를 때 약효가 상승하는 장점과 동시에 부작용이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피세틴은 배설이 빠르기 때문에 그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피세틴 고용량 섭취는 그 안전성이 검증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몸에 변화가 있다면 섭취 방법을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상 전 단계에서 피세틴은 노아와 관련된 40여가지의 증세를 완화했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전반적인 노화현상, 심혈관계질환, 간신장근육, 폐눈피부 등의 질병발현을 늦추거나 멈추게 하고 증세를 완화했다고 합니다.

제품명피세틴 용량아마존스마트스토어
NICMIN Liposomal2000mg확인확인
Genogna Liposomal1200mg확인확인
Sharoaid Liposomal1200mg확인확인
피세틴 고용량
- Advertisement -spot_img

Explore

Up Next

Discover

Other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