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여부, 나의 걷는 모습으로 바로 확인 가능한 4가지

치매를 미리 예측하기란 참 여러운데요.

연구에 의하면 걷는 모습을 통해 초기 치매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걸을 때 나타나는 치매 증상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초기 의심 걷는 모습

방향감각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청년과 노인은 표지판에서 표지판으로 이동할 때, 방향 전환을 잘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도 인지 장애가 있기 시작하면, 각각의 표지판으로 틀 때 각도가 너무 커서 이동 경로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치매가 오면 공간, 감각 기능을 담당하는 두정엽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걷기 방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점점 심해지면, 가족과 같이 길을 걸을 때도 방향을 벗어나 엉뚱한 방향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점차 방향감각이 완전히 떨어지게 됩니다.

짧은 보폭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게 지면서 보폭이 짧아지게 되는데요. 뇌기능이 안 좋아지면서 발생하는

느려진 보행 속도 & 걷는 박자 이상

치매가 있는 분들은 느려진 보행 속도에 따라 걷는 속도가 매우 불규칙 적으로 변한다는 내용입니다. 발을 떼야 할 때 못 떼고,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발 끌면서 걷기

발을 끌면서 걷는다는 것이죠.

이렇게 내 주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걷기 시작하면 치매 증상이 아닌지 꼭 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치매, Couple walking by the seashore

치매를 예방하는 걷기

걷기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7년 간 성인 78,000명을 조사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약 9,800보 걸을 시, 치매에 걸릴 확률이 50%로 내려갔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성인의 평균 걸음 수보다 빠른 분 당 100걸음보다 더 빠른 112걸음으로 걸으면 치매 위험이 62%로 내려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평소보다 빠른 걸음으로 중등도 강도의 걷기 운동을 자주 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죠.

걷기 운동은 치매, 당뇨 위험성을 낮추고 사망 위험률 자체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 많이 걸어봅시다.

평소에 좋은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제를 꾸준하게 섭취하고 건강을 챙기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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