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현황과 증상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많은 남성이 겪게 되는 일반적인 문제인데요. 다음과 같이 나이별 비율로 전립선 비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40대 남성 : 약 8%
- 50세<남성: 50%
- 80세 남성: 80%이상
이런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게 되는데요.
-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 밤에 화장실 가기 위해 여러 번 깨는 야간뇨
- 위의 어려움으로 겪게 되는 수면 장애
-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은 잔뇨감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요법과 처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있는데요. 수술의 경우 전립선 일부를 제거하여서 소변의 흐름을 개선 시킬 수가 있는데 출혈과 감염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치료약인 DHT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처방약 복용도 효과적일 수 있지만 수술 요법과 더불어, 처방약 치료 방법은 발기부전, 여성유방화화와 같은 성기능 장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대증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 후, 처방약처럼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은 거의 없는 전립선 영양제를 통해서 이런 문제들을 보다 부드럽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원인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 세포 안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이 되는데요. 이 DHT는 테스토스테론에 비해서 많으면 10배까지 강한 안드로겐 남성호르몬으로서 성장호르몬을 자극할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 전립선 세포가 점점 증식되어 비대해 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DHT는 전립선 염증을 유발시켜서 전립선 확대를 더 악화시킬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립선 사이즈가 커지면 소변이 나오는 요로가 점점 좁혀져서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생기는 거죠.
다른 호르몬들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들도 있겠지만, 주로 DHT가 전립선 비대 발달에서 중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나스테이드(Finasteride)와 두타스테이드(Dutasteride)같은 알파 환원 효소 억제제 처방약으로 DHT 수준을 낮추고 전립선 크기를 줄여서 증상을 완화 시키게 됩니다.
또다른 처방약으로 Tamsulosin과 Terazosin과 같은 ALPH1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록 전립선 비대를 막아 주지는 못하지만 전립선의 평활근을 이완시켜서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는 그런 처방약도 있습니다.
이 ALPH1 차단제 역시 어지럼증을 포함하여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처방약 복용은 부작용과 효능을 잘 비교해 보시고 담당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 비대증 완화할 수 있는 영양소
처방약처럼 강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전립선 영양제가 있는데요. 바로 라이코펜입니다.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이 라이코펜은 전립선의 수호자라는 별명을 붙여 주고 싶을 만큼 남성들에게 좋은 영양소입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이미 진행된 전립선 비대 증상을 개선해 주고 또 전립선의 암 지표인 PSA수치를 감소시켜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등 라이코펜이 전립선의 웰빙에 미치는 효능은 다양합니다.
라이코펜, 전립선에 왜 좋은걸까?
- 우선, 유리기(free radical)이 전립선 세포를 손상시켜서 전립선이 점점 비대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 전립선의 확대를 유도하는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의 생산을 억제해 줍니다.
- 호르몬 레벨 조절에도 관여를 하여, DHT 레벨을 감소시키고 전립선의 안드로겐 수현체 발현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라이코펜에 대한 중요한 임상 데이타를 보면, 라이코펜을 고용량으로 섭취했을 때 전립선 비대증 개선 효능이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라이코펜 500mg을 하루 2번 고용량 투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보도된 부작용이 없었고 다음과 같은 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 연구 참가자들으 44퍼센트에서 전립선 비대증 증세가 하락했습니다.
- 배뇨 후 방광 소변 잔여량이 48% 감소했습니다.
- 전립선암 지표인 PSA레벨이 25%감소했습니다.
PSA는 전립선암의 조기 지표로 사용되는 만큼 PSA레벨이 감소했다는 것은 중요한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을 충분히 섭취한 환자들은 전립선암 위험이 최대 83%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사실은 처방약 finasteride 5mg을 하루 한 번 복용했을 때 그 증세 감소가 23%정도였다면 라이코펜은 500mg을 하루 두 번 섭취했을 때 증세 감소가 44%였다는 것이었죠.
이 발견은 라이코펜 고용량이 기존의 약물 치료보다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죠. 이런 결과들은 라이코펜이나 토마토를 식단에 자주 포함시키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식재료 중에서는 토마토에 라이코펜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라이코펜 흡수율을 높이려면, 토마토에 열을 가해줘야 합니다. 이때 라이코펜이 세포 구조에서 방출이 되어서 우리 몸에 최대한 잘 흡수되는 모습이 됩니다.
특히, 토마토를 올리브유와 함께 요리하면 지용성 영양소인 라이코펜의 생체이용률은 더욱 더 향상이 됩니다. 토마토 소스, 수프, 스튜같은 가열된 토마토 요리와 케첩 같은 가공된 토마토 제품도 높은 라이코펜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마시고 일주일에 최소한 두 번, 조리된 식단에 포함시키기를 권장드리겠습니다.
라이코펜 영양제 섭취방법
시중에 보통 10~50mg용량으로 대부분 출시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50mg까지 복용합니다. 만약, 더 강력한 효능이 필요하다면 임상 실험에 적용되었던 500mg 하루 두번(단기 복용)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작용이 없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500mg용량을 맞추기 위해서 50mg캡슐 무려 10알을 삼켜서 먹는 것은 힘들수 있겠는데요.
그 대안으로 Bulk Supplement에서 출시되는 라이코펜 파우더 제품을 올리브오일에 녹여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ulk Supplement사는 개인의 요청을 하면 자기가 구입한 제품의 순도 테스트 자료를 제공해 줍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여 일정 가격 이상을 주문해야 무료로 국제 배송을 하니 알아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